로텐바우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빵을 드셔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동탄2신도시 목동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기준으로 이 카페가 오픈했을 때부터 다녔지만 너무 늦게 포스팅을 해 버렸네요.
로텐바우
이곳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좋은 분위기도 있지만 사장님이 직접 볶은 원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이커리를 직접 만드셔서 그것 때문에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랜만에 로텐바우 들려서 블로그 포스팅하고 몇 가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직접 볶으셔서 그런지 커피가 정말 신선하고 맛도 진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3천 원대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카페 내부
음악도 잔잔하게 들리고요. 카페 곳곳에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그런가 공기도 상쾌하고 좋은 거 같은 느낌이네요. 초록 초록한 식물들도 있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고요.
아메리카노와 베이커리
커피 크레마도 풍부하고 향도 진하고 맛도 묵직하고 고소한 것이 참 취저입니다. 바깥이 추웠는데 따끈한 커피를 마시니 몸도 화악 풀리구요. 저 디저트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은데 안에 들어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겉을 둘러싼 바삭한 베이크가 진짜 맛있었어요. 커피랑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로텐바우가 베이커리를 꽤 잘 만들어서 어머니랑 저랑 빵을 자주 사러 오기도 해요. 직원분도 항상 생글생글해서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치며
집 주변에 좋은 카페가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이번에 3시간 정도 있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 다음에도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려 합니다.
덧. 혹은 P.S. ::: 상업적 용도로 쓰이는 글이 아닌 제돈 주고 사 먹은 순도 100% 리얼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