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안녕나무야 

안녕하세요. 내 맘대로 맛집, 멋집, 꿀팁을 공유해드리는 여을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천리포수목원 내부에 있는 아기자기 하고 이쁜 카페인 안녕나무야 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카페 포스팅 :::

 

안녕나무야 전경

 

 

 

안녕나무야

카페 이름도 참 이쁘죠? 안녕나무야라니 ~ 수목원 내부에 있는 만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관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내부는 정말 이쁩니다. ~

 

사람없는 오전에 한컷~

꽃들이 천장에 저렇게 있으니깐 눈도 즐겁네요. 

내부를 조금 더 둘러보았습니다. 

 

눈요기 할 것도 많습니다. 

 

메뉴

메뉴는 여느 카페나 비슷합니다. 

작아서 잘 안보이시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커피 빵, 그리고 장미 레몬차를 주문했습니다. (안녕나무야의 시그니처 메뉴인듯 싶어요.)

 

커피, 차, 빵

메뉴가 준비됐습니다. ~

 

맛있습니다. 

커피 맛있습니다. ~ 그렇게 쓰지도 않고 고소하니 맛있네요. 조금 진하게 타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게 저기 빨갛게 보이는 차인데요. 장미향과 달달함, 새콤한 레몬맛이 신기하게 정말 잘 어울렸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초록 초록한 색깔들로 눈이 편하고 좋은 분위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잘 먹었습니다. 

 

 

마치며

요즘엔 식물원에도 이렇게 내부 카페가 있네요. 많이 놀러 가 보지 못했지만 이런 게 있었는지는 잘 몰랐었습니다.

좋은 분위기에 맛있는 차와 빵. 정말 좋았던 하루, 행복했습니다.~

 

 

덧. 혹은 P.S.  :::  상업적 용도로 쓰이는 글이 아닌 제돈 주고 사 먹은 순도 100% 리얼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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