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4치즈 시카고피자
21년 구정전날에 갑자기 도착한 택배를 받았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다가 제법 무거웠던 이 택배를 받아서 풀어보았더니... 왠 피자?
네. 아는 분께서 피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걸 받고 생각하는 것이..
설빙도 피자를 만들어? 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설빙 4치즈 시카고피자 먹은 후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설빙 피자
택배를 받아놓고 보니 조금 놀랬습니다. 설빙은 빙수팔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피자까지 만들게 된건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어쨌든 선물받은만큼 바로 맛있게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시카고 피자를 조리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알아볼께요.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2가지로 조리를 할 수 있는데 공통적으로 피자를 해동한뒤 조리하는게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의 온도에서 출력정도에 따라 조리시간을 10분에서 15분까지 구워주시면 되구요. 전자레인지는 7~8분정도 돌려주시면 됩니다.
의미도 없지만 일단 포스팅을 위해 원재료명과 기타 정보를 찍어놓았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치즈가 4가지가 있습니다. 모짜렐라치즈, 고다치즈, 칼라체달치츠, 그라나파다노.
박스를 벗겨놓으니 피자 하나에 비닐이 이렇게 싸여있습니다. 이것을 풀어준뒤 조리도구에 올려줍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는 없고 오븐이 있어 구워보려합니다.
180도의 온도에서 15분정도 구워주었습니다.
맛있게 보이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거 같습니다.
피자가 꽤 두툼합니다. 이 두툼한 속 안에 치즈가 한가득 들어있다고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요. 얼른 먹고 싶습니다.
피자를 먹기 좋게 잘라준뒤 단면을 살펴보면... 앗.. 좀 덜 굽혔나봅니다. 물기가 조금 있네요.
그래도 치즈가 흘러내릴정도로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조금 짭짤한데요. 그래서 더 시카고 피자같은 맛이 납니다. 끝 빵 부분도 바삭하고 마음에 드는데요?
마치며
지금까지 설빙 4치즈 시카고피자를 선물받아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제법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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