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명장시대 

 

안녕하세요. 여을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카페 & 베이커리입니다. 광명 근처에 제과명장이 운영하는 특별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건물도 이쁘고 주변경관도 좋으며 빵과 커피 맛도 무척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버뜨. 무턱대고 고르니 가격이 비쌌습니다. 여러분들이 혹시 여길 방문하실 때 적당히 자제해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명장시대

 

 

 

 

명장시대

 

사람들은 이런 곳을 어떻게 알아내는지 참 신기합니다. 이번도 지인소개로 알게 된 곳인데요. 제과 명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실제 그분이 빵을 만들고 계시는 곳입니다. 

어떤 곳은 유명해지면 본인은 주방에서 나오고 사업가처럼 변하잖아요? 이곳은 아직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과명장

 

메뉴

 

따로 메뉴는 없습니다. 빵집이니까요. 카페도 겸하고 있어 카페 메뉴는 있습니다. 빵은 빵이 위치한 곳에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여기선 빵 사진으로 메뉴를 대체하겠습니다 .~

 

빵 1

 

빵 2

 

케잌

 

 

주문

 

정말 정신없이 골랐어요. 4명이서 갔는데 가격은 8만 원이 넘게 나왔네요. 빵 이름은 다 기억나지 않아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빵 맛은 대부분 좋았어요. 특히 타르트 종류는 참 모양에서부터 맛까지 참 맛있었습니다. 

 

타르트류
빵류

 

위 사진엔 없지만 주문해서 집에 가져갈 빵들도 있습니다. 

사족인데 여기에서 파는 팥빵이 진짜 속도 꽉 차고 맛있어요. 꼭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주변 경관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건물뿐만 아니라 바깥에 정원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옛 초가집을 개조해서 만든 별관도 있는데 신기했어요. 고전과 현재가 합계 공존하는 그런 느낌.

 

옛 주방같은 곳
별관 내부

 

외부 정원

 

 

마치며

 

날도 따뜻해서 정원에서 먹었는데요. 풍경 구경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는 커피와 빵은 그 자체로 행복이라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참 오래도록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가족 혹은 연인과 와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덧. 혹은 P.S.  :::  상업적 용도로 쓰이는 글이 아닌 제돈 주고 사 먹은 순도 100% 리얼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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