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우와... 덕질의 무서움입니다. 김메주네 고양이 푸둥푸둥 유리컵 질렀어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좋아라 하고 많이 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김메주네 고양이라는 채널인데요. 아시는 분도 아시는 대형 채널이에요.~~ 영상도 참 맛깔나게 잘 만드시고 참 재미있습니다.

 

이번에 이 채널에서 유리컵 굿즈를 출시했는데 일정기간 동안만 판다고 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김메주네 고양이 푸둥푸둥 유리컵

메주님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아내와 함께 보며 고심 끝에 질렀는데요. 거의 한 달(?) 만에 받아봤습니다. 그래도 뭐 엄청 간절하게 바라며 기다렸던 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도착하겠지 하면서 인내심 있게 참았습니다. 

 

 

사실 잠시 까먹고 있었는데요. 유리컵 물품 준비하는 라이브 방송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메시지로 배송이 시작되어버렸고 도착을 해버렸습니다. ~~

 

리뷰는 간단하게 진행할게요~

 

큰 박스에 이렇게 정성스럽게 쁘지님이 싸주신 뾱뾱이 2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올려져 있던 양말 한 켤레.

 

저의 최애 냥이인 휴지 양말이네요. ~~ 

 

작은 박스를 풀러 보니 두둥~! 유리컵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메주님이 꼼꼼하게 검수하셔서 제품상의 하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컵 자체는 유리컵이라지만 강화유리인지 매우 가벼웠습니다. 가볍지만 참 탄탄해요. 

 

 

받아봤으니 개시를 해 봐야겠죠?

평소에 잘 마시는 초정탄산수를 담아봤고요. 

 

마치 메주네 고양이들이 물속에 있는 거 같네요. 귀엽습니다. ^^

 

이 유리컵이 있어서 요즘은 물 마시는 컵은 거의 이걸로 고정이 되었어요.~ 조금 비쌌지만 애정이 가는 유리컵이 생겨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며

덕질은 이렇게 시작하나 봐요. 다음부터 한정 판매를 한다면 또 살 거 같다는 믿음이... 생겨버리네요. 메주님 채널 앞으로도 응원하고 고양이와 알콩달콩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728x90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