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사하실때 이 것을 꼭 찾으시나요?
이사갈때 꼭 집주인에게 말을해야 찾을 수 있는 내 돈 2가지를 아셔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그 2가지 돈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사갈때 꼭 돌려받아야 할 내 돈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살게 되면 매달 내는 관리비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관리비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기 때문에 모를수가 있는 항목이 있는데요. 바로 장기수선충당금과 아파트 관리비 예치금입니다.
각 상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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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선충당금
공동주택에 살게 되면 매달 관리비에서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납부합니다. 이 돈은 공동주택의 장기수선 계획에 따라 아파트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인데요.
공동주택이 노후화 되었을때 주민들에게 별도의 돈을 겆지 않고 장충금(장기수선충당금)으로 보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장충금의 경우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해당 주택의 소유자로부터 징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차인이라면 이사를 가게 되었을때 집주인에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꼭 이사나가실때는 이 장충금을 관리사무실에서 납부확인서를 받아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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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예치금
분양을 받고 나면 관리비 예치금 명목으로 1~3개월치의 관리비를 징수하곤 합니다. 해당 관리비의 경우 이사를 나가게 될 경우 다음 집주인에게 청구를 하여 받을 수 있는 금액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보통은 부동산에서 중계를 해 줄때 받아야 하는 돈이라고 언급을 해주지만 내가 직접 챙기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꼭 기억해두었다가 이사가기 전 받으셔야 합니다.
공동주택 관리비 비교해보기
위 주제와는 별개로 여러분이 만일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공동주택에 살게 될 경우 내가 사는 단지의 관리비 내역을 조회하거나 여러분의 집과 비슷한 다른 단지의 관리비를 비교해보고 싶다면 좋은 정보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K-apt 라는 사이트이며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면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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