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트러플 

이래서 시식코너를 돌면 안 됩니다. 왜 시식은 이렇게 맛있을까요? 코스트코 쇼핑 갔다가 (사실 물 사러 갔던 건데...) 초콜릿 시식을 하다 구매로 이어지게 된 트리플 초콜렛 리뷰를 시작합니다. 

 

 

 

트러플 초콜릿 

시식을 해 보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겉에 묻은 견과류가 같이 씹히면서 고소하고요. 달콤함과 고소함이 같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상세 정보를 한번 보시면 

 

 

열량이 제법 되네요. 역시 초콜릿입니다. (역시 미제) 이런 거 먹을 때 영양정보는 보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 거 같네요. 

 

이 박스 하나에 피스타치오 1봉, 피칸 1봉이 들어있고요. 각 30개 정도의 초콜릿 볼이 들어있습니다. 

 

 

근데 뭐가 피스타치 오고 피칸인지 구분을 잘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있네요. 

 

 

정 동그라미가 아닌 게 오히려 더 정감 있네요. 저렇게 초콜릿에 견과류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거라고 생각될 비주얼인데요. 오히려 초콜릿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먹어보면 

 

 

속에 더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렛이 있습니다. 겉면은 비교적 얇습니다. 초콜렛이 많이 달면 먹기 힘든데 이 트러플 초콜릿에 붙어있는 견과류와 함께 먹으니 오히려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요.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1~2개만 먹으면 됐는데 더 먹히니... 고민입니다.)

 

맛있어요. 

 

 

 

 

그리고 더 편하게 먹기 위해서 커피와 함께 먹어봤는데요. 초콜릿과 커피의 조합은 정말 예술입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리듀스 텀블러 에 커피를 담아 함께 먹었습니다. 

 

마치며

뇌에 당 공급을 위해 가끔 이런 간식도 사둬야 했습니다. 기왕 살 간식이라면 좀 더 맛있고 고급진 것을 사고 싶었습니다. abc초콜렛 같은것도 괜찮은데 한 번쯤 사치도 부려보고 싶었어요. 가격은 부담되나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초콜릿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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