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까사미아 

안녕하세요. 내맘대로 맛집, 멋집, 꿀팁을 공유하는 여을루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어 가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일이 있어 내려간 경기도 광주에 까사미아라는 가구 브랜드가 있길래 한번 들려 보았습니다. 

 

까사미아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백화점이 아닌 이런 외곽쪽에 위치한 가구점을 방문해본 적이 없어 큰지 적당 한진 잘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론 꽤나 규모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외곽인 것에 비해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문을 지나니 1층과 2층 안내표가 있네요. 

 

 

가구를 보러 왔지만 딱히 사러 온 것은 아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20% ~ 50% 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기간인가 봅니다. 

 

이뻐보이는 용품이 많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타러 갔는데 엘리베이터 주변에도 이런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2층은 침대와 서재가구 등이 있었는데 할인이 적용되어도 가격 압박은 있네요.. 가구 질은 이케아 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돈만 여유 있었어도...

 

가구들이 전체적으로 다 이쁩니다. 대부분에 것들이 질도 상당히 좋아보였구요. (막눈이긴 하지만요.) 나무 가구가 원래도 비싸긴 한데 돈만 여유가 있었어도 지르고 싶었던 가구도 많았습니다. 

대충 그런 것들만 재 보니깐 2~300은 우습더라구요. 

 

물론 이 까사미아보다 비싼 가구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까사미아 브랜드 자체가 비싼 브랜드는 아니죠. 그래도 충동적으로 구매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을 받는 정도의 가격이긴 합니다. 

 

 

 

마치며

가볍게 둘러보았는데 가구에 대한 안목이 조금 높아진 느낌입니다. (눈이 높아졌나..) 가구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드레스룸이나 서재에는 어떤 식으로 가구를 배치해보면 좋을지 감도 잡았습니다. 

 

까사미아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가구만 봤을땐 품질은 좋아 보였습니다. 전국에도 이런 판매장이 여럿 있는 거 같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보이면 구경 한번 해보세요. 구경에는 돈이 안 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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