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 발표한 군인 월급 인상 계획으로 2026년에는 병사 월급을 100여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말이 많았던 장병 급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병 급식비 역시 2024년에는 1만 5천 원 수준까지 인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래에선 2021년 대비 2022년에 장병 기본 월급이 어떻게 변하였는지 표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목차
- 2022년 군인월급
2022년 군인월급
2022년은 2021년 대비 군인들의 월급이 11.1% 인상되었습니다. 따라서 22년에는 이등병의 월급은 50만 원이 넘어서게 됩니다.
병장은 67만 원 이상이 되는데요.
18개월 동안 복무하면서 총급여를 단순 계산으로 무려 10,700,000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구분 | 2021년 | 2022년 |
이병 | 45만9,100원 | 51만100원 |
일병 | 49만6,900원 | 55만2,100원 |
상병 | 54만9,200원 | 61만200원 |
병장 | 60만8,500원 | 67만6,100원 |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대목인데요. 병장월급이 10만 원도 안되었던 시절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래도 군대에 가서 돈을 모아도 천만 원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군 기본 월급 수준을 점차 늘린다고 하니 얼마 있지 않아 군대에서만 돈을 모아도 2천만 원까지 모아 나올 수 있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2022년 군인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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