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확진자의 90%는 오미크론 변이인 영국에서 오미크론 의심 증세를 알려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해당 증상은 오미크론 확진자 환자에게서 동일하게 일어나는 3가지 피부 발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목차
- 오미크론 피부발진 의심증상
- 두드러기와 같은 발진
- 땀띠와 같은 발진
- 동상과 같은 증상
오미크론 피부발진 의심증상
오미크론이 약한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혹시 아래와 같은 특징을 지닌 발진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의심해볼 만할 거 같습니다.
두드러기와 같은 발진
벌집 모양처럼 나타나고 나타났다 빨리 사라지는 경향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땀띠와 같은 발진
피부에 우두 투 둘한 모양의 발진이 생기며 가렵다고 합니다. 팔꿈치나 손 발에 흔히 생기며 며칠에서 몇 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동상과 같은 증상
작은 돌기의 형태로 자주색이나 붉은색을 띠고 있는 증상입니다. 간지럽지 않고 오히려 따가우며 젊은 사람들에게 흔히 발현되었다고 합니다.
마치며
일부 오미크론 환자들은 다른 증상은 없이 피부 증상만 나타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위 3가지 증상이 중 하나라도 갑자기 나타난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와 더불어 오미크론의 확실한 증상인 "밤에 흘리는 식은땀"이 함께 있다면 오미크론 확진 신호로 주의 깊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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