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의 공식 출시일이 5월 20일로 약 3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장 기대가 되는 게임으로 선정되었는데요. 트릭스터m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려면 PC 앱플레이어로 플레이 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2014년 서비스되었던 원작의 내용을 모바일 환경에 알맞게 맞추어 출시될 예정인 트릭스터는 특유의 드릴 액션 시스템과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으로 2000년대의 감성과 함께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이 매우 기대하고 있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아기자기한 게임 그래픽과는 달리 내부적인 기술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극도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심리스 월드 라던지, 유저 충돌방지 기능이라던지 하는 것들을 보면요.
트릭스터m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길때 스토리를 중요하게 봅니다. 그리고 스토리 외적으로도 다양한 수집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도 좋아하지요. 그런면에서 봤을때 트릭스터m은 액션과 모험, 스토리성이 충분하다는 평이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트릭스터m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예정인데요. 어떤 게임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릴 액션 시스템
트릭스터는 드릴 액션이 대표적인 시스템이고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트릭스터m의 운영진의 편지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파도파도 끝없는 모험"이라는 말처럼 트릭스터 = 드릴입니다.~
섬에 숨겨진 진귀한 보물을 다우징이라는 시스템으로 주변의 유물을 탐색할 수 있고 크기나 모양 소재에 따라 다양한 드릴로 발굴해 낼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땅의 재질이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맞는 특화된 드릴을 사용한다면 추가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고 드릴의 등급이 오를수록 파낼 수 있는 최대 깊이도 커집니다.
땅을 눈 깜짝할사이에 파낼 수 있는 크레이지 발굴이라던지 위에서 잠깐 언급한 숨겨진 유물, 발굴스팟을 찾을 수 있는 다우징이라는 드릴의 고유 특성을 미리 알고 있다면 게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을 거에요!
드릴로 못찾는게 없습니다. 지역별 고유의 특산품과 유물도 그렇죠. 이렇게 발굴해낸 아이템들을 십분 활용하여 장비를 강화하면 보이는 외견도 화려해집니다. 수집욕구나 강해지고 싶은 욕구, 뽐내고 싶은 욕구 모두 충족이 가능해져요.
아 그리고 트릭스터m에서는 강화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답니다. 강화실패를 해도 아이템은 사라지지 않는데요.
캐릭터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캐릭터 (직업)입니다.
트릭스터는 근거리형 / 마법형 / 원거리형 / 매력형의 4가지 공격타입이 있고 각각의 직업이 있습니다.
근접 전투를 선호하신다면 닉키와 니아를 선택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방한방 적과 맞서 싸우며 우직하게 전투를 이끄는 맛이 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마법형과 원거리형 캐릭터들을 선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rpg 특성상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안전하기도 하고 조금의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빠른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거리 (궁수)보다 마법형 캐릭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육성이 조금은 어려워야 키우는 맛도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트릭스터의 캐릭터들은 각자의 캐릭터의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키워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네요.
매력형의 캐릭터들입니다. 이 캐릭터들은 각종 지원기를 통해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만능형 캐릭터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육성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이지 않을까 싶은데 확실한 것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는 수밖에 없겠죠. 런칭일이 기대가 됩니다.
앱플레이어 추천
트릭스터m의 드릴 시스템은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픈이 시작되면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사냥 혹은 발굴을 하게 될텐데요.
발굴은 확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템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희귀한 아이템은 더더욱 확률이 낮을 것이란건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발굴 자체에 시간도 제법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앱플레이어는 트릭스터m을 할때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동안 드릴 파밍이 1캐릭터보다 2개, 4개, 6개 캐릭터로 파밍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강력한 계정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이 생기는데요. 대부분의 앱플레이어에서 멀티 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앱플레이어가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원활하게 멀티플레이어를 실행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멀티 플레이어를 최대한 많이 실행시킬 수 있을지가 앱플레이어 선택의 필수였습니다.
녹스 앱플레이어
그렇게 알게된 것이 녹스 앱플레이어입니다. 앱플레이어 점유율만 따지고 봐도 1순위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일단 사용해봐도 좋겠다 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녹스는 특별한 조작 없이 멀티 플레이어가 실행됩니다. 이게 정말 너무 편리했어요. 멀티 앱플레이어 메뉴를 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멀티플레이어를 실행시킬 만큼 앱플레이어 추가 버튼만 누르면 끝.
아래는 그렇게 추가로 만들어낸 5개의 멀티플레이어에서 3개만 구동시킨 모습입니다. 비활성화에서 활성화 시키려면 아래에 재생버튼만 클릭하면 되는데요.
무척 빠르게 실행됩니다.
위의 멀티 정렬 버튼을 누르면 어떤식으로 자동 정렬을 할것인지 설정하는 메뉴가 있어요. 이것도 편리합니다. 4개뿐이 아니라 5개 6개 최대 10개까지 화면에 자동으로 정렬시켜주니 사용자 입장에서 엄청나게 편리해요.
그리고 성능 면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제한없이 수용하고 개선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좋은 점을 느꼈어요. 현재 안정화 버전으로 안드로이드7버전인데 5월에는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9 버전까지 공개 된다 하니 이젠 PC와 모바일 기기간의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거 같습니다.
기타 앱플레이어와의 차별성
녹스 앱플레이어는 nc사의 전용 앱플레이어인 퍼플과 비교해봐도 업데이트와 속도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제일 짜증나는게 렉이 걸리는 점인데요. 녹스의 경우 그런 현상을 거의 받지 못할 만큼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우수했습니다.
앱플레이어 멀티 종합 성능 비교
유틸리티 | CPU점유율 | CPU속도 | GPU점유율 | 메모리 |
퍼플 | 25.3 | 2.2 | 17.3 | 10.0 |
녹스 | 20.3 | 2.2 | 13.7 | 11.4 |
게임 업데이트 속도
유틸리티 | 완료 시간 | 경과 시간 | 시간차 | 결과 |
퍼플 | 1시간16분05초 | 4565sec | 273sec | 약소 |
녹스 | 1시간11분32초 | 4292sec | 우위 |
그리고 조만간 오픈하게 되는 제2의나라라는 게임 역시 녹스에서는 이미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게임을 돌릴때 이것저것 지저분하게 앱플레이어를 여러개 이용하는대신 녹스 앱 플레이어 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출시일이 이제 3일도 안 남은 상태에서 미리 알아두면 좋을만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 외에 궁금하신 점은 녹스 공식 홈페이지와 녹스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