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코스트코 크로와상 

 

안녕하세요. 여을루입니다. 코스트코에는 여러 좋은 물건들이 많지만 맛있는 빵도 참 많은거 같습니다. 갈때마다 주차장에서부터 풍겨오는 고소한 빵 냄새에는 식전에 찾아온다면 무조건 픽 하게 만드는 그런 향을 풍깁니다. 이때 홀랑 넘어가버려 여러 빵을 산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크로와상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코스트코 리뷰 포스팅 :::

 

코스트코 크로와상 리뷰시작

 

 

 

 

 

코스트코 크로와상

 

코스트코는 여러 가지 빵을 많이 판매합니다. 그리고 저렴합니다. 추후에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50 ~ 60개 정도 들어있는 모닝롤이 4,000원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판매이름은 디너롤입니다..)

 

이 모닝롤을 하나 사서 부모님 한아름 쥐어주고 누나도 쥐어주고 나머지는 저희가 먹고 할 정도록 엄청 많아요. 아침에 간단하게 빵과 우유를 드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제 설명드릴 이 크로와상도 간단하게 먹기에 참 좋습니다. 

 

코스트코 크로와상은 프랑스산 버터를 듬뿍 넣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먹어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그냥 먹어도 좋은데 달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딸김잼을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코스트코 크로와상 의 가격은 10원 더해 만원 대 입니다. 저렇게 많은데 만원 정도 밖에 하지 않으니 가성비가 무척 좋다고 할 수 있어요.

 

혹시 저 많은 빵을 다 못 먹어서 상하게 돼서 버리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을 하실 텐데요. 걱정 마세요. 먹을 만큼만 꺼내서 드시고 나머지는 유통기한 도래 전에 냉동실에 넣어두셔서 필요할 때마다 프라이팬에 살짝만 구워사 드시면 갓 구운 빵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 TIP - 전자렌지에 돌리면 빵이 질겨지므로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시식해 보겠습니다. 

 

사 왔으니 먹어보겠습니다. 맛있게 먹다가 먹는 사진을 찍지 못한 게 함정이네요. 너무 맛있어요. ㅠ_ㅠ

 

딸기쨈과 발라먹는 치즈와 함께

 

 

어렸을 적에는 빵은 속에 크림이 있는 크림빵 종류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이렇게 담백하고 빵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빵들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나이 때문이 아닌 식성이 변한 걸 수도 있습니다만 어릴 적엔 무척 좋아했던 것들도 요즘 들어선 먹고 싶단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새어 버렸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점에는 크로와상을 다 먹었습니다. ~ 이것저것 사놓은 게 많아서 부지런히 먹었는데 결국은 다 먹었네요. 다음에 또 사러 가야겠습니다. ~ 

 

 

 

 

 

 

마치며

 

이 크로와상은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 할 품목 중에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요. 맛도 좋으니까요. 그리고 코스트코 빵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서 만들면서도 품질이 좋아 먹으면 먹을수록 이득이란 소리도 있습니다. 

 

근데 그런 거 안 따지고 맛있으니 사 먹는 거죠.

빵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이라면 코스트코 크로와상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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