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구인구직
청년실업이 유래없는 불황인 시대입니다. 더구나 코로나 때문에 경기는 더욱 위축된 안 좋은 상황이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퇴사 혹은 어쩔수 없이 퇴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회사를 나오게 되면 다시 먹고 살기 위해 구직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민간 구인구직 사이트인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등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구인구직 사이트 중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워크넷이라는 사이트에서도 일자리 구인구직을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이 워크넷 구인구직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워크넷
워크넷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각 검색엔진에서 워크넷을 검색해주세요.
워크넷 사이트 바로가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워크넷 바로가기]
워크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메인화면이 나타납니다. 우선 워크넷에 구직을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작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상단 메뉴 중 채용정보 메뉴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직종별, 지역별 등으로 채용정보를 좁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용정보 메뉴 자체를 클릭하면,
이렇게 구인현황이 나오는데요. 포스팅 작성시 기준으로 등록된 구인건은 7,864건이고, 마감된 건은 2,672건입니다.
하단에 키워드, 직종, 지역등에 따라 검색조건을 줘서 채용정보를 좁혀볼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강소기업 / 청년친화강소기업 / 중견기업을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는 본인의 경력에 맞는 일자리가 없을수도 있어 제 기준으론 잘 활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런 업체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가게 됩니다.
페이지 하단으로 내려오면 4차산업 업종별로 해당 직종 카테고리와 구인건수가 표시됩니다. 가장 건수가 많은 소프트웨어를 선택해보겠습니다.
보면 IT 관련 회사에서 구인을 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하나 일자리는 많이 있네요.~
이 중 한곳을 클릭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해당 회사의 채용정보를 볼 수 있는데 상단에는 대략적인 채용 개요가 나오며, 하단에는 이 회사의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해당 회사에 지역 / 연봉 / 복지 등에서 구직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면 "워크넷 입사지원"을 선택해 이전에 작성해 놓았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경우에 따라 포트폴리오등을 첨부하여 구직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구인구직 사이트 중 정부에서 운영하는 이 워크넷이라는 사이트도 이용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민간 구인구직 사이트보다 UI나 접근성, 채용정보 정리 등에 있어서 절대 뒤지지 않는 구직사이트이니 만큼 채용정보를 살펴보는 사이트로 활용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