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예능같은 삶을 사는 이 부부의 일상
요즘 제가 TV조선의 예능인 아내의맛이란 프로를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요.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맞춤영상인지 추천영상인지에 갑자기 홍현희씨가 계속 나타나는 겁니다.
코빅에서의 모습이 생각나서 몇번 봤는데 홍현희씨와 남편 제이쓴씨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달콤살벌 한 모습이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결혼 후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 부부의 일상을 한번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예능같은 삶
이럴수가 이 부부의 일상을 담은 예능인 아내의맛에 첫 출연한 것이 2018년 부터였었는데요. 근데 지금 최신화에서도 계속 방송을 하고 계시네요. 아직 못본 회차가 많은데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제이슨씨도 일반인라고 했던 사람이 전문방송인같은 입담에 유머까지 갖췄는데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하는 팔방미인 캐릭터더라구요.
이 부부의 결혼생활을 예능으로 보면서 웃음짓게 하는 것도 많지만 제이쓴을 보면 남편으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점도 있었습니다. 처갓댁에 잘 하는 것도 그렇구요. 아내가 생각하지 못할 그런 이벤트도 척척 해내는걸 보면 제 아내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그리고 이 예능을 통해 잘 하지 않던 인스타도 들어가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을 보고 있는데요.
너무 너무 이쁘게 잘 사는거 같습니다.
웃기죠. 진짜. 그리고 홍현희씨 팬들도 보통내기는 아닌듯해요.
여자로서 개그우먼으로 산다는게 힘들고 고된일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어느 누구라도 남들에게 못나게 보이기는 싫지만 스스로 못나게 되어 사람들을 웃기게 해주며 보람을 느끼는 그들에게 정말 존경심이 듭니다.
근데 홍현희씨는 진짜 찐 개그우먼같아요. 본인이 더 즐기시는거 같습니다.
이런 분을 아내로 둔 제이쓴씨도 매일매일이 즐거우실 거 같아요.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서로를 보며
제가 봐야 할 아내의 맛 회차가 50편이 넘습니다. 그것도 다 보는게 아니고 홍현희 제이쓴 부부꺼만 따로 보고 있는데요. 아직도 다 못봤네요.
일상 자체를 즐기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이쁜 사랑 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