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리얼그래놀라 

아침마다 일어나서 밥을 해 먹기가 참 불편하고 힘듭니다. 그래도 의욕이 살아있는 며칠간은 무던히도 밥을 해 먹고 반찬을 해 먹고 그랬었는데요. 

 

누가 그랬던가요. 3주만 하면 습관이 된다고... 안그러던데요..ㅠㅠ

 

그래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아침을 해결할까 고민하던 찰나... 콘프레이크를 사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캘로그의 리얼 그래놀라에 대한 후기를 시작합니다. 

 

리얼 그래놀라

 

 

리얼그래놀라

캘로그에서 만든 리얼 그래놀라 입니다. 그래놀라 그래놀라 많이 들어본 말인데요.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그래놀라라는 것이 오트밀을 꿀과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 구운 것이라고 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잡곡을 섞었기 때문에 각종 영양소도 좋은 편이라고 하니 이렇게 좋은 것을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차리기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에 딱 좋은 제품이었죠.

 

제가 산 리얼 그래놀라 제품은 400g * 3ea 가 들어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완전 득템이었습니다. 

 

리얼그래놀라 400g * 3ea

 

총 1.2kg이라 양도 넉넉했습니다.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 몰라....

 

 

시식

리얼그래놀라 시식을 위해 봉지 중에 하나를 풀었습니다. 

 

 

동글동글한 것과 딸기로 추정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걸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딸기와 몇 가지 건 과일로 보이는 것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생각보다 그래놀라 자체는 그리 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건포도가 달달하네요. 

 

그냥 먹는 것도 맛있긴 했지만 역시 프레이크는 우유랑 먹는 것이 제맛이겠죠? 

 

훨씬 먹음직스럽습니다. 

 

!!!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배도 적당히 든든했구요. 이래서 다들 프레이크를 먹나 봅니다. 

 

 

마치며

캘로그 리얼그래놀라를 먹어본 소감이었습니다. 프레이크 중에 가장 맛있다 ~ 이런 것은 아닌데요. 의외로 용량 대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었고 각종 영양소에 맛까지 좋았던 제품입니다. 

 

당분간 아침은 이걸로 고정이겠네요. 다 먹고 난 뒤 다른 프레이크를 먹게 되면 또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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