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생고기
안녕하세요. 내맘대로 맛집, 멋집, 꿀팁을 공유하는 여을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기 듬뿍 들어있는 갈비탕을 맛보러 청춘생고기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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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생고기
갈비탕을 먹으러 갔는데 소고기 무한리필이 눈에 꽂히네요.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먹는 다라... 모르긴 몰라도 한우로는 저렇게 못 줄 거 같은데 어떨까요?
저녁시간을 피해서 갔기 때문에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
메뉴
앉아마자 갈비탕 2개 주문하였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갈비탕
갈비탕은 받자마자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뚝배기로 주셨는데 뚝배기가 끓지 않았어요. 그리고 국물도 미지근함 보다 조금 더 뜨거운 정도? 였습니다. 이런 국 종류의 음식은 팔팔팔 끓어야 맛있는 건데 왜 이렇게 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럴 거면 뚝배기 말고 탕 그릇에 담아주시지...
기본 반찬은 다 빨갛네요.
갈비탕 맛은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습니다. 평범했어요. 고기는 푸짐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뼈를 드러내고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추가로 주신 파를 넣었습니다.
국물에 밥 한 그릇 말아먹으니 배는 든든했습니다.
마치며
차를 타고 왔다 갔다 하다 자주 보게 돼서 궁금했던 찰나에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갈비탕 자체는 실망스러운 점이 몇 가지 보였습니다. 진짜 메뉴인 고기를 먹지 않아서 이 집 전체 메뉴에 대해선 말씀드릴 순 없지만 말이죠. 고기는 맛있을지 몰라요~
나중에 한번 무한리필 먹어보러 와봐야겠습니다.
덧. 혹은 P.S. ::: 상업적 용도로 쓰이는 글이 아닌 제 돈 주고 사 먹은 순도 100% 리얼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