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20년도에는 sk바이오팜과 카카오 게임즈가, 21년에는 빅히트와 SKIET덕분이었죠. 이때 이 공모가에 청약한 사람들의 수익이 제법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요즘 공모주 청약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 공모주 청약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 공모주란?
- 바뀐 제도
- 공모주 청약 방법
- 따상 따상상이란
공모주란?
기업이 주식에 상장하려면 기업공개(IPO)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기업공개를 하게 되면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하게 됩니다. 이때 이 주식을 공모가에 구매할 수 있는 청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바뀐 제도
청약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새롭게 변경된 청약 제도에 대해 먼저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배정방식의 변화입니다.
예전에는 비례배정 방식을 선택해왔는데 단적으로 말해 청약 증거금을 많이 넣을수록 많은 물량을 배정받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 공모주란 인식이었지만 이번에 바뀐 배정 방식은 비례 배정 방식 50%, 균등배정 방식 50%로 변경되었습니다.
균등방식은 최소 청약 증거금을 충족한 모든 청약자들에게 동일한 물량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두번째는 중복청약의 금지입니다.
본인 명의의 계좌로 한 증권사에 여러 번 청약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변경된 내용인 거 같네요.
공모주 청약 방법
-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가 우선 있어야 합니다.
- 투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많은 증권사들이 담보 대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공모주 증거금율은 50%입니다.
- 10주 신청시 5주만큼의 금액이 통장에 있어야 합니다.
- 증권사의 청약 한도 우대자격등을 알아보면 좋습니다.
- 고객의 등급이 높은 경우 청약한도를 더 높게 부여해주기도 합니다.
- 따상
따상상 이란?
공모주 청약을 하다 보면 더블, 따상, 따상상등의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해당 용어는 정식명칭은 아니지만 어떤 현상을 표현하는 말인데 다음과 같습니다.
- 떠블 :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시작할 때
- 사상 : 하루에 시초가에 상한가30% 상승할 때
- 따상상 : 두 번째 날에도 상한가 30% 상승을 하게 될 때
더블이 되기도 힘든데 따상상은 더욱 힘들겠죠?
마치며
공모주 청약 방법과 바뀐 제도 그리고 일부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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