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패스가 시작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대책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소상공인 방역물품구입 지원비라고 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지원금은 카페, PC방, 식당 및 방역패스를 진행하는 업체는 체온계 등 백신 접종 여부를 알려주는 물품의 구입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물품의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해당되는 업체에 10만 원의 지원금을 줍니다.
목차
- 소상공인 방역물품구입 지원비
- 신청 홈페이지
- 개선해야 할 점
소상공인 방역물품구입 지원비
식당이나 카페 등을 들어갈때 흔히들 찍는 QR코드 체크 기계와 체온계 등이 있었음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물품을 구입할 때 지원금 10만 원을 주는 것이 이번 방역물품구입 지원비이며 지난달 29일부터 문자로 안내를 하며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급 방법은 물품을 구입하고 영수증을 첨부하면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줍니다.
신청 홈페이지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비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사이트에서 지급 대상 확인 및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상이 아니거나 홈페이지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여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방역지원금 콜센터 : 1533-0100
개선되어야 할 점
몇 가지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눈에 뜨입니다.
자금 지원을 하는 방법이 능사는 아니지만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신청 방법에 대한 홍보나 사이트 구축 등 신청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게끔 해줘야 할 텐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하였지만 어디서 신청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방법 안내가 미흡했다는 평입니다.
마치며
2년여 동안 고생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보전할 순 없지만 가끔 드는 생각으로는 이렇게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소상공인들 스스로 자립하여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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