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로또 명당 수익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리고 로또를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연금복권을 매주 조금씩 사고 있는데 영 소식이 없습니다. 사실 확률게임이기 때문에 어떤 분석을 통해서 결코 인위적으로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수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소위 로또 "명당"이라고 하는 1, 2등이 자주 당첨되는 판매점은 로또번호 발표날에는 로또 구매를 위한 사람들의 줄이 엄청난데요. 

 

그러다 문득 로또 판매점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궁금했습니다. 

 

 

로또 명당들의 상상 초월하는 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아래에서 다뤄보겠습니다. 

 

목차

  1. 로또 명당 수익
  2. 로또 판매점 수익구조
  3. 판매점 평균 수익은 연평균 3700만원 수준

 

로또 명당 수익

흔히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이 줄지어서 구매하기도 하고 혹은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로또 용지를 택배로 받기도 하죠. 

 

정말 어마어마한 열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로또사진1로또 사진 2

 

 

로또 같은 복권게임은 경기가 불황일수록 호황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도 지나다니는 길에 한 번씩 이런 명당에서 구매해보기도 합니다. 

 

매주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 로또 명당의 수익, 그리고 로또 판매점의 수익구조는 어떤 방식일까요?

 

로또 판매점 수익구조

 

한게임에 1천 원 하는 로또를 파는 판매점은 정부를 대신해서 판매를 대행하는 대가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많이 팔면 팔수록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이며 수수료는 매출의 5.5% (부가세 0.5%)입니다. 

 

즉 1만 원을 판매하면 550원을 수익으로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온 소위 잘 나가는 로또 명당의 판매량은 어마어마할 텐데요. 

 

2013년 국정감사 때 상상을 초월하는 로또 판매점 수익이 공개되었습니다. 

 

판매점 평균 수익은 연평균 3700만 원 수준

 

전국 7천여 개의 판매점의 연평균 수익은 3700만 원 수준입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평균이기 어떤 곳은 억 단위 일수도 있고 어떤 곳은 몇백만 원 수준으로 그칠 수도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대박 판매점의 경우 한 달에 5억 원어치의 로또를 판매하여 그 달의 월 수익만 무려 275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국정감사 당시 전국 1위 판매점의 연 매출은 168억 원, 연수익은 8억 4376만 원 수준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로 로또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며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현재 전국 1위 판매점은 연 수익이 1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니 정말 로또 1등은 당첨자가 아닌 판매점주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로또사진 3

 

마치며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판매점마다 빈부의 격차는 존재한다고 하지만 입소문만 잘 타면 정말 좋은 사업이기도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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