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코스트코 커클랜드 감자칩 

 

안녕하세요. 여을루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먹거리를 평소에 즐겨 먹는데요. 전통적인 간식으로는 누룽지를 참 좋아하구요. 약간 건강하지 않을 것 같은 간식으로는 감자칩을 좋아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감자칩 솔직 리뷰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짭짤하니 좋지만 먹다보면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질 거 같은 그런 감자칩입니다. 

 

::: 코스트코 리뷰 포스팅 :::

 

코스트코-감자칩사진
커클랜드 감자칩, 포장이 달라졌네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감자칩

 

거주하고 있는 주변에 코스트코가 있는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도 팔고 있습니다. 모든 감자칩을 다 좋아라 하지만 달달한 감자칩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자고로 감자칩은 짜고 기름져야 된다는 주의인데 이 코스트코 감자칩은 제 기준을 만족하는 그런 감자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커클랜드 케틀 핑크솔트 감자칩 90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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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790원이라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중량을 보면 뙇!!! (907g) 약 1킬로에 육박하는 혜자스런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감자칩은 많아봐야 400g이 안 넘는데 말이죠. 

 

깨알 팁으로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가 붙은 제품은 p.p. 제품이라 볼 수 있고 저렴한 제품에 속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할인을 안 합니다. 그래서 가서 감자칩 땡기면 바로 사셔도 됩니다. 

 

그리고 요 감자칩은 탄산 음료에 그렇게 잘 어울릴 수 없습니다. (맥x 랑 정말 잘 어울려요)

 

함께 먹으면 맛있는 것

모두 예상하셨다시피 그것입니다. 탄산과 약간의 알코홀이 있는 그런 음료.

 

감자칩-사진
짠맛의 정체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그릇에-담긴-감자칩
배부를때 먹으면 못 먹어요. 기름져서..

커클랜드 감자칩은 배고플때 먹으면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양이 많아 먹다 먹다 배가 부른데 더 먹고 싶어도 배가 부르니 느끼해져서 더 이상 못 먹을 때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살이 급격하게 찌고 있는 거 같아요)

 

음료수-감자칩-함께
집에 있던 맥주

 

맥x를 덜 먹기 위해 집에 탄산수를 박스째로 쌓아두고 맥x 먹고 싶을떄마다 탄산수를 먹고 있습니다. 탄산수와도 무척 어울려요. ~ 시원한 탄산수와 함께 바삭한 감자칩 ~ 맛있는 조화입니다. 

 

맥주-감자칩-조화
가장 잘 어울리는건 역시 맥주

 

마치며

 

감자칩과 비어는 사랑입니다. 진짜 이런 조합이 어디있을까요? 치맥과 비등할 정도의 그런 조합.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입맛이 다셔지네요. 얼른 글 마무리하고 먹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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