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글로로 영상속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보세요.
영어나 화상회의록의 속기를 남겨야 할때, 계속 듣고 듣고 들어서 한문장, 한문장씩 작성하여 완성시키는 비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 (네. 바로 저였습니다.)
정말 시간만 잡아먹는 작업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런 작업을 편리하게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다글로라는 서비스인데요. 파일 혹은 영상링크만 있어도 바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글로 (daglo)
서비스 브랜드 명이 다글로입니다. 다 글로 만든다라고 하더라구요.
구글에서 "다글로"를 검색해주세요.
해당 서비스 메인페이지입니다.
AI음성인식 받아쓰기 서비스이며 오디오, 비디오, 유튜브 영상 속 음성을 모두 글로 바꿔주는 서비스입니다.
소개
서두에도 언급했다시피 회의록을 문서화해서 남겨야 할때, 진짜 난감하죠.
그리고 영어같은 외국어 공부를 할때, 미드(예전에는 프렌즈라는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의 대사집을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를 하곤 했었는데요.
그때는 참 수십번을 들어보면서 한글자 한글자 썼었더랍니다. 그런데 이젠 AI로 이 모든걸 처리할 수 있다고 하니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다글로는 실시간 받아쓰기 서비스는 아닙니다. 말한 것을 텍스트로 남긴다면 우선 조용한 곳에서 녹음을 하고 그 녹음파일을 업로드하시면 되구요.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이 웹에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기억할건 홈페이지 주소와 계정정보 뿐이네요.
파일뿐 아니라 유튜브 링크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이라면 굳이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서 다글로에 업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방법
준비해야 할 것은 컴퓨터와 음성녹음이 가능한 마이크입니다. 아~ 녹음음성을 할 것이 아니라면 영상파일, 혹은 영상주소가 필요하겠네요.
만약 녹음음성을 텍스트로 남겨야 한다면 한가지 주의하실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가능한 조용한 곳에서 녹음을 해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래는 예시 대본이 녹음상태에 따라 어떻게 인식이 되는지 알려줍니다.
가격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인데 아쉽게도 무료는 아니랍니다.
분당 120원정도의 요금이 필요합니다. 1시간 기준으로 7,200원이 소요되지만 회원가입을 한다면 무료로 사용가능한 포인트 3,000점을 제공합니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전에 테스트로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포인트를 사용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마치며
이렇게 다글로라는 AI음성인식 받아쓰기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분명 유용하게 사용하실 분이 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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