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주기 잘 파악하고 폐기방법도 알아봐요.
잘 사용하면 내 생활을 훨씬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함부로 다루거나 조심하지 않는다면 내 신체와 재산등을 모조리 없애버릴 수 있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죠.
바로 불입니다.
가뜩이나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쉽게 날 수 있는 화재, 만약 화재가 났을때 주위에 소화기가 있다면 초기 진화를 하여 큰 피해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도구인 소화기가 오래되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생각만하도 아찔하죠.
이번 포스팅에선 이 소화기 교체 기준과 폐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 폐기방법
소화기 폐기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소화기 교체 기준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기는 보통 제조년월에서 5년에서 10년기준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 압력계에 눈금이 초록색에 위치해 있는지 늘 확인해주어야 하며 주기적으로 소화기를 거꾸로 들고 흔들어 안에 있는 분말이 뭉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소화기 손잡이를 잡을때 진화분말이 바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기는 꼭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한가지라도 이상이 있다면 얼른 폐기신청하고 새 소화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소화기 폐기방법은 어떻게 할까요?
소화기 폐기방법은 간단합니다. 소화기는 겉보기와는 달리 생활폐기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관할 시, 군, 구에 신고후에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배출하여야 합니다.
혹은 거주지 근처 폐기물 수거업체에 수수료를 내고 방문수거를 요청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단점으로는 이 소화기 폐기방법이 일원화가 되어 있지 않고 관할 지자체별로 다르고 홍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직접 해당내용을 지자체에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소화기 폐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거주지 관할센터에 직접 문의하는게 가장 빠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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