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케어온 밸브마스크 

한동안 잠잠하나 했더니 요즘 들어 미세먼지가 아주 미세 미세합니다. 저 어릴 때는 목안이 간질간질하고 칼칼한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써도 느낌이 나는군요. 

마스크를 착용하면 답답함 때문에 왠만해선 잘 쓰지 않는데 이제는 생활화가 되었습니다. 참 슬픈 현실이죠. 예전엔 흐린 날은 손에 꼽힌 일이었는데 이제는 그 반대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우한발 폐렴으로 인해 마스크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요. 저도 미리 좀 사둘려고 마트 갔는데 오픈 시간과 동시에 물량 소진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무섭더라고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 사게된 마스크가 있는데 꽤나 괜찮은거 같아서 리뷰를 남깁니다. 

 

 

 

케어온 밸브마스크

일단 마스크가 검은색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것은 기능에 충실해야 함이 맞지만 흰색보다 검은색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우선적으로 손길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KF94이니 만큼 웬만한 미세먼지는 다 막아줄 것이라 기대되는 것도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한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 미세먼지를 4중 필터라 차단해준다고 하네요. 

 

 

특장점으로 김서림 방지 기능으로 안경을 써도 김이 안 서린다고 합니다. 안경 쓰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이겠네요. 

 

 

이렇게 한 장으로 되어있고요. 입 부분에 밸브 형태의 부품이 눈에 띄입니다. 제 생각으론 이 부분이 숨을 더 편하게 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제품 착용방법, 아쿠아 트랜스 원단에 관한 것과 사용상 주의사항은 제품 뒷면에 적혀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얼굴 하부를 다 가려주네요. 괜찮은 거 같습니다. 

 

 

 

마치며

현재 글 쓰는 시점에 인터넷으로 확인해봐도 대부분의 마스크는 품절 상태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시점에 따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모쪼록 별 일 없이 무사히 이 시간이 자나 갔으면 하는 바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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