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못 없이 

집을 이사하고 난 후 창문에 커튼을 설치하려 하는데 대략 난감한 일이 생겼습니다. 저희는 창틀 사이에 커튼봉을 고정해서 커튼을 설치했는데 이번 이사온 곳엔 그런 홈이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체 가능한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하게 된 못 없이 설치하는 커튼 봉 브라켓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못 없이 설치하는 커튼 봉 브라켓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위 타이틀대로 검색하면 나오긴 합니다. 못 없이 설치하는 커튼 봉 브라켓은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일단 구성품은 브라켓 2피스가 있습니다. 이걸 창틀 홈에 걸어서 조여주시면 되는 구조입니다. 

 

 

위 표지에 나온 설명이 정말 끝이에요. 힘들지도 않습니다. 고정하는 나사가 2개가 있는데 2개를 균등하게 조여주면 됩니다. 

 

 

못을 한쪽만 힘껏 돌리면 삐딱하게 되니까요. 두 개를 균등하게 조여주시면 돼요~ 

 

 

설치 후 모습입니다. 저 홈에 커튼 봉을 올려두시면 돼요. 각 부분당 설치는 1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감쪽같습니다. 

 

마치며

커튼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설치할 방법이 없어서 멘붕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은 거의 다 구현이 되어있나 봅니다. 이런 제품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못 없이 설치하는 커튼 봉 브라켓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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