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llu story - 여을루의 맛집, 멋집, 꿀팁 이야기

우주인카페 

집으로 오는길에 대로변에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한번 가 볼까? 싶은 마음이 들게 했는데요. 부평 카페 우주인을 다녀온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주인카페 

이름이 우주인이라고 하니 신기합니다. 카페를 들어오니 우주를 모티브로 한 배경이네요.

 

 

벽 한켠엔 Would you in? 이라고 해서 우주인 하고 발음이 비슷한 문구가 있었습니다. 해석하면 들어올래요? 이 정도쯤 되나요?

 

메뉴

가격은 이렇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과 레몬차 하나 주문했습니다. 

 

토스트

이 카페 우주인에서는 특이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셀프로 토스트를 해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기념삼아서 토스트 하나 만들어왔습니다. 버터와 딸기잼은 바르지 않았습니다. 

 

 

음료

 

커피맛 괜찮았습니다. 레몬차도 달지 않고 새콤해서 참 맛있었습니다. 카페 분위기는 평일 오후여서 그런지 조용했고요.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계셨어요. 

 

주변에는 책장에 여러가지 물품이 있는데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치며

간단하게 카페 방문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집이랑 먼게 좀 흠이지만 제법 괜찮은 카페를 발견한 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끝.

 

 

 

덧. 혹은 P.S.  :::  상업적 용도로 쓰이는 글이 아닌 제돈 주고 사 먹은 순도 100% 리얼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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