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사재기하는 현상도 예전에는 많았죠. 지금은 아니지만 코로나 초창기에는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서 구입할 수 있다면 일단 무조건 사고 보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때도 그런 불안감 때문에 자가진단키트 역시 그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오미크론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이 나왔을 때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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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양성 반응
아시다시피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금방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CU에서는 각 6천 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고 포켓 CU라는 앱을 통해서 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재고까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키트 구하기는 어렵지 않은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자가진단키트는 정확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부 맞기는 하지만 올바르게 설명서대로 사용을 한다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확도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참고바랍니다
- 코안에 면봉을 7Cm 정도 넣는다. (너무 길게 넣으면 아프고, 짧게 넣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
- 빙글빙글 돌려준다. 한쪽이 끝나면 반대쪽도
- 시약 통에 면봉을 넣어 충분히 돌려준다.
- 코안의 이물질이 시약에 충분히 녹아들게 꾹꾹 눌러준다.
- 검사 키트에 3~4방울 천천히 떨어뜨린다.
- 검사 결과를 기다린다.
검사 결과 C와 T에 선명하게 한 줄씩 나오면 양성입니다.
하지만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왔다고 하여 코로나19 확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의의 진단 결과가 필요한데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대면 병원을 찾아서 예약을 한 뒤 방문하신 뒤 전문의의 소견으로 확진으로 판정되면 그때서야 코로나19 확진자가 됩니다.
우리 동네 신속항원검사 병원 위치?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연락을 찾을 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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