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2년 전의 그때보다는 치사율이 현저히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전파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조금이라도 불안한 마음을 떨치기 위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지 검색해서 알아보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간편하게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드립니다.
코로나 동선 알림이, 일명 코동이라는 어플이 그것이에요.
목차
- 코동이, 코로나 동선 알림이
- 기능 소개
코동이, 코로나 동선 알림이
앱스토어에서 '코동이'를 검색해주세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설치를 클릭해주세요.
이 앱을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위치이용에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위치 권한을 항상 허용을 선택해주세요.
혹시나 내 이동동선을 무단 수집을 하지 않을지 걱정이지만 코동이 앱에선 동선 정보를 "동형 암호"방식으로 누구도 알 수 없게 보안 처리를 한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관심있는 지역, 혹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한다면 해당 지역에 통계 및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니 원하신다면 지역 설정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기능 소개
■ 사용자의 위치 정보
- 사용자의 방문장소를 10분 간격으로 휴대폰에 저장합니다. 저장된 동선은 2주일 보관 후, 자동 삭제됩니다.
■ 코로나19 현황
- 현재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추세를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접촉위험 확인하기
- ‘접촉위험 확인하기’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방문 장소와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비교해 접촉 위험이 발생하였는지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촉 위험 확인은 확인 요청 시점부터 최대 2주일 전까지의 방문 기록을 이용합니다.
마치며
지금이라도 내 주변 사람들이 안전하길 바라시는 분이라면 코동이 앱 사용도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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